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이희철)은 오는 20일부터 전라남도 여수‧순천‧광양시 및 경상남도 남해‧하동군 5개 시‧군의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영업 인‧허가 등 업무를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으로 이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수센터 환경팀은 유해화학물질 영업의 허가, 진열‧보관‧운반계획서 신고, 도급 신고, 관리자 선임신고 등 민원사무와 취급시설 관리‧감독 및 화학사고 대응 등 10개 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여수센터는 지난해 1월 여수시에 개소하여 여수국가산업단지 화학물질 사업장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과 화학사고 공동대응 및 사고예방․대비․대응․복구 기능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번 업무이관으로 화학물질 사업장에 대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의 허가부터 지도‧점검, 화학사고의 대응부터 조치명령까지 종합적으로 통합관리하게 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사무분장 개편으로 사업현장 안전 강화 및 사업장들의 민원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무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