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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단호박이 일본과 홍콩 첫 수출길에 올랐다.
15일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에 따르면 이날 진도 선진농협은 부산항을 통해 일본으로 단호박 10톤을 첫 수출했다. 금액으로는 1200만원이다.
전남농협은 도내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단호박 생산 농업인의 수출시장 판로개척을 통한 가격지지를 위해 지난 3월초부터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일본과 홍콩 등으로 100톤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전남농협은 2013년 1300톤 13억, 2014년 1800톤 21억원 어치의 단호박을 판매하는 등 취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남농협은 2013년 1300톤 13억, 2014년 1800톤 21억원 어치의 단호박을 판매하는 등 취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날 수출길에 오른 단호박은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8~11과/10kg가 아닌 국내 판매에 어려움이 있는 5~7과/10kg로, 농업인의 판매 어려움을 일부 덜어주었다.
또한, 수출농가에 가격손실보전 및 물류비, 마케팅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농협의 수출공선출하회 육성자금 지원을 통해 엔화하락 등 어려운 수출 대외환경속에서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강남경 본부장은 “단호박은 전국적으로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작목으로 가격지지 및 농업인의 소득증진을 위해 수출시장 개척을 통한 판로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해외시장바이어 획득 노력과 수출손실보전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지원을 통해 전남의 고품질 농산물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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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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