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동차브랜드 ‘푸조’와 협업한 하이브리드 콘셉트의 밀레 골프 라인 S/S 컬렉션/사진제공=밀레
자동차에서처럼 골프웨어에서도 하이브리드 콘셉트가 대세다.

최근 필드에서는 물론이고 감각적인 데일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콘셉트의 골프웨어가 인기다. 스윙과 같은 큰 동작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한 과학적인 재단과 빠르게 땀을 흡수하면서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소재 사용, 세련된 색상을 갖춰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밀레 관계자는 “중장년층 중심의 다소 ‘루틴’한 디자인이 주류를 형성했던 기존 골프웨어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일상복을 겸한 하이브리드 콘셉트가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스포츠웨어 시장서도 획을 긋고 있다”고 덧붙였다.

◆ 밀레, 자동차브랜드 ‘푸조’와 협업한 골프 라인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자동차 브랜드 푸조와 협업해 론칭한 밀레 골프라인은 몸에 붙는 슬림한 재단과 장식적인 요소를 배제한 심플한 디자인을 갖춰, 일상복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론칭 초기부터 ‘3040세대’ 영 골퍼를 겨냥한 만큼 몸에 긴장감을 주는 타이트한 라인과 도회적인 색상이 눈길을 끈다. 

◆ 나이키, 스코틀랜드 감성 담은 골프 클럽 컬렉션


나이키 골프는 올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에 앞서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한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을 선보였다. 디 오픈 챔피언십이 개최되는 스코틀랜드 지역 특유의 분위기가 담은 듯 빈티지한 콘셉트가 특징이다. 라이프 스타일의 캐주얼한 감각을 강화해 데일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후디, 폴로셔츠, 라운드 티셔츠, 반바지,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 제이 린드버그, 스포티한 디자인의 TX 프로그램 라인


스웨덴 골프웨어, 제이 린드버그가 라운딩은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TX 프로그램’(TX Program) 라인을 출시했다. 선명한 색상 표현과 스포티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패턴, 로고를 활용한 디테일 등 깔끔하면서도 도회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땀 흡수 및 건조가 빠르고 자외선 차단, 소취 기능과 함께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TX+ 저지 소재를 중점적으로 사용했다. 

◆ 와이드앵글, 기하학적 프린트의 패셔너블한 세트 제품

와이드앵글은 ‘2030세대’의 젊은 여성 골퍼를 공략,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과감한 기하학적 패턴의 점퍼와 팬츠 세트를 출시했다. 매시 소재 점퍼는 통기성이 뛰어나 장시간의 라운딩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고, 면스판 소재 숏팬츠가 활동성을 살린다. 여기에 직선과 곡선, 도형 등 기하학적 무늬가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 헤리토리 골프, 리조트서도 멋스럽게 즐기는 커플 골프웨어

헤리토리 골프는 이번 시즌 필드에서 뿐 아니라 휴양지 리조트룩으로도 적합한 멀티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체 개발한 런던 프린트 시리즈는 커플룩을 연출하기에도 안성맞춤. 빅밴, 런던 아이, 2층버스 등 런던을 상징하는 다양한 이미지와 헤리토리 로고를 모티브로 일러스트 패턴을 개발,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 시리즈다. 특히 여성용 원피스형 티셔츠는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으로 레깅스와도 레이어드할 수 있어 바캉스 아이템으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