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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 물은 1145.00~1149.50원 수준에서 호가됐다. 전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0원 오른 1146.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하원 반기 통화정책 보고에서 올 첫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면서 연내 금리인상 기조를 재확인한 것괴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이다.
또 원·달러 환율의 안정적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발표된 중국의 경제지표들이 예상보다 나쁘지 않아서다. 중국은 전날 2분기 국내총생산(GDP) 7%, 산업생산 6.8%, 소매판매 10.6%, 고정자산투자 11.4%를 기록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앞서 미국 달러화 가치가 소폭 상승해 이날 원·달러 환율도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며 “외국인의 채권 매도도 눈에 띄어 환율 상승에 따른 채권시장에서의 외국인의 대응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선물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로 1140.00~1149.00원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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