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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에너지 새 수장에 윤동준 포스코 경영인프라본부장(부사장)이 선임됐다. 윤 신임 사장은 포스코그룹 인력관리부, 인사조직실 등을 거치며 20여년 이상 인사업무를 관장한 대표적 '인사통'으로 꼽힌다.
포스코에너지 사장이던 황은연 대표는 포스코 경영인프라본부장(부사장)을 맡는다.
경영쇄신 작업을 주도할 포스코 가치경영실장엔 최정우 대우인터내셔널 기획재무부문장(부사장)이 올랐다. 전임자인 조청명 부사장은 지난달 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매각 논란 끝에 경질돼 포스코플랜텍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이밖에 홍보 업무를 총괄하는 포스코 PR실장에는 정창화 포스코건설 CR센터장(전무)이 발탁됐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15일 기업설명회에서 계열사를 절반으로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 5대 경영쇄신안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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