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재단의 존재 가치와 역할을 높여나가겠습니다."

김승권 (재)전남복지재단 제2대 대표이사(60·사진 왼쪽 4번째)가 2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도정의 한 축이 ‘온정 있는 도민복지’이고 재단의 존재 이유 역시 종국에는 도민이 만족하는 복지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는 것이므로 미력하나마 혼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 진주 출신인 김 대표이사는 부산 동아대학교,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사회학 석사, 미국 하와이 주립대 대학원 사회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대표이사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30년 동안 사회복지 분야를 연구해온 이 분야의 베테랑이다. 여기에 그는 대통령직속위원회,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행정자치부, 광역시·도 등 복지 관련 법률 제·개정 및 정책 자문과 각종 민간단체 에 참여한 경험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