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캠프에 참가한 선수들 /사진제공=WCC-KS
전통문화 체험에 나선 참가선수들 /사진제공=WCC-KS
세계사이클링센터(WCC-KS) 2차 훈련 캠프가 아시아 6개국 18명의 선수 및 지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20일까지 40일간 진행된다.

훈련 캠프는 아시아지역 개도국 사이클 발전과 한국 사이클 위상을 제고키 위한 것으로 올해는 11월까지 총 3차례 예정돼 있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국 지도자들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국제사이클연맹(UCI)의 코칭 자격(Level 1, 2)을 취득한다. 또 선수들은 트랙과 도로 훈련뿐만 아니라 웨이트와 컨디셔닝 훈련, 바이크 피팅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는다.

특히 이번 2차 캠프 참가자들은 '2015 양양 국제사이클대회'(8월 14~17일) 등에 출전, 실전 감각을 익힌다.


이외에 인견 염색 체험이나 소수서원 견학 등의 문화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도 공부한다.

한편 WCC-KS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의 개발도상국 스포츠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써 국제사이클연맹·세계사이클센터(WCC)·대한사이클연맹(KCF)·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의 후원으로 2013년 설립돼, 지금까지 세계 30여개국 약 100여명의 선수와 지도자들을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