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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기청의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공모에 전국 27개시장이 참여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2 곳의 시장이 최종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의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은 상인들의 고령화(평균 56세)추세 및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적기에 대응하지 못해 젊은층 고객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전통시장에 청년상인을 참여시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송정역전매일시장과 무등시장은 8월 중 지방자치단체와 시장상인회 중심으로 사업단을 구성하고 세부 지원계획을 수립한 이후 청년상인을 모집해 본격 사업에 나서게 된다.
창업을 희망하는 아이디어와 패기가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예비 청년상인은 창업 전문멘토와의 연결을 통해 창업교육, 점포운영, 마케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2600만원 내외에서 점포 임차, 인테리어, 홍보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는다.
김동철 의원은“‘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은 청년창업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해 창업 전 1개월 내외로 체험점포 운영을 통해 성공가능성을 검증한 후 정식 입점을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역 내 창의적이고 패기있는 많은 청년상인들의 도전을 통해 전통시장도 활력을 되찾고, 청년들의 새로운 일자리도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지자체, 상인회, 전문가 등 체계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청년상인들에 대한 일시적인 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청년상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정책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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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