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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패션도 경쟁, 남성들에게 고충이 생겼다. 어떤 셔츠를 입어야 할 지 매일 아침 옷장을 열고 고민하지만, 결국 고르게 되는 건 어제 입은 화이트 셔츠. 커리어뿐 아니라 패션센스까지 겸비한 오피스맨이 되고 싶은 남성들을 위해 가지각색 요일 별 셔츠를 제안한다.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산뜻한 스카이 블루 컬러의 셔츠를 선택하자. 디테일 한 미니멀 체크패턴이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며, 칼라 뒷 부분의 앵무새 자수가 위트 있는 포인트를 주어 기분까지 상쾌하게 전환시켜 줄 것이다.
상쾌함을 이어가는 화요일은 톤을 한층 업 시킨 블루 컬러 셔츠로 댄디함을 연출하자. 넥과 손목에 달린 원 버튼 디테일이 매력적인 셔츠에 슬림한 블랙 슬랙스를 매치하면 깔끔하고 센스넘치는 오피스룩이 완성된다.
중요한 회의가 있는 수요일은 솔리드 셔츠로 단정하게 스타일링 하는 게 좋다. 톤 다운된 솔리드 셔츠에 깔끔한 인상을 주는 로퍼를 매치하자. 여기에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리면 지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비즈니스룩이 완성된다.
느슨해지는 목요일, 의상에 자유로운 직장이라면 패턴 셔츠를 추천한다. 아이스 블루 패턴셔츠는 화이트 로프 디테일과 앵무새 와펜이 특징으로 화이트나 밝은 베이지 톤의 팬츠와 매치해 활기를 불어넣자.
불타는 금요일 퇴근 후 변신이 가능한 프린팅 패턴 셔츠는 직장에서는 시크하고 깔끔한 오피스 룩으로, 퇴근 후에는 캐주얼룩으로 활용이 가능해 반전매력을 선보일 수 있다.
야외활동 시간이 긴 주말에는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반소매 셔츠를 선택하자. 밝은 컬러의 셔츠는 얼굴 톤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며, 여기에 컬러 팬츠, 스포티한 손목시계로 포인트를 주면 활동적인 캐주얼룩을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만약 밝은 컬러의 상, 하의 매치가 부담스럽다면 네이비나 브라운 컬러의 팬츠를 매치하는 것도 좋다.
오피스맨의 셔츠 스타일링을 도와줄 이미지 속 셔츠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의 제품으로, 전국 매장 및 트라이본즈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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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