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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이태임 이수근'
노홍철, 이태임, 이수근 등 물의 및 논란을 일으키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던 연예인들이 다시 복귀한다.
국민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사랑받은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적발로 활동을 중단했다. 온라인을 통해 간간히 노홍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으나 공식 복귀를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8월10일 업계에 따르면 노홍철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함께 했던 손창우 PD와의 인연으로 현재 새 예능 프로그램 복귀를 위해 체코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는 약 10개월여 만으로 손 PD의 끈질긴 방송복귀 설득이라는 설명도 뒤따르고 있다.
노홍철이 복귀하는 프로그램은 여행 예능으로, 노홍철과 일반인 남성 4명이 최소한의 경비만 지닌 채 20일간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 창조적 생산활동을 통해 비용을 충당하며 버티는 자급자족 여행 콘셉트다. MBC는 노홍철의 복귀를 두고 ‘무한도전’의 복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최근엔 도박으로 방송가를 떠난 개그맨 이수근도 사실상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수근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1'의 영광을 함께 이끈 개그맨 강호동, 가수 은지원, 이승기와 함께 나영석 PD의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 출연한다.
'꽃보다' 시리즈부터 '삼시세끼'까지 tvN에서 흥행 불패 신화를 써나가고 있는 나영석 PD의 신작인데다가 과거 좋은 호흡을 보였던 이들과 다시 입맞춤을 하게 된 만큼 일각에서는 이수근이 실패없이 연예계에 다시 자리를 잡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배우 이태임 역시 지난 3월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그룹 '쥬얼리' 예원과의 막말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뒤, 현재 현대미디어 드라마H에서 준비하는 16부작 드라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 캐스팅 물망에 올라 자숙 5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이달 말 촬영을 시작한다.
이태임은 얼마 전 한 매체 인터뷰에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예원을 용서했느냐’고 묻는 질문에 “용서라기보다는, 너무 멀리 온 느낌이다. 많이 부끄럽다. 선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똑같이 해 너무 부끄럽다. 그 때 영상을 다시보기 부끄럽다”고 자책했다.
이어 용기를 내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태임은 실망시킨 만큼 좋은 연기로 보답하고 싶다고 했다.
논란의 중심에 있던 연예인들의 복귀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중들은 이들의 컴백을 반가워하는 의견과 아직 TV로 이들을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분분하게 나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대중의 반응이 첨예하게 엇갈린다는 점에서 이후 이들의 방송복귀 성적표에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사진=더블엠 엔터테인먼트, SM C&C 엔터테인먼트, MBC 무한도전, KBS,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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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