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는 중국의 여성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VIPSHOP(웨이핀후이)’에 입점하고 오는 8월 말 유럽 감성 디자이너 브랜드 에뜨와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VIPSHOP(www.vip.com)’은 엄선된 입점 브랜드의 제품을 회원을 대상으로 한정된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1억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13조원에 이르며, 하루 평균 방문자는 1200만명에 달한다. 의류, 화장품, 액세서리 등 여성과 관련된 제품이 주를 이뤄 여성 고객 비중이 전체의 74%를 차지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VIPSHOP 입점 후 첫 번째로 오는 8월 말 프리미엄 브랜드 에뜨와의 가을 인기 의류 100여종을 선보일 에정. 에뜨와는 지난해 4월 ‘럭셔리 브리티쉬 유아복’을 콘셉트로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데 이어 이번 VIPSHOP 판매를 통해 중국 전역으로 고객층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에뜨와를 시작으로 오는 9월 아가방과 디어베이비의 의류 및 용품을 순차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최성일 온라인 팀장은 “VIPSHOP은 중국 내 여성 대상 온라인 쇼핑몰 중 1위로 선정된 곳으로 재구매율이 82%에 이를 정도로 탄탄한 여성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며, “중국 내 한국 유아용품에 대한 신뢰도와 선호도가 높은 만큼 아가방앤컴퍼니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고품질의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중국 엄마들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아가방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