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폭발사고' 최윤희 합참의장. /사진=뉴스1

'지뢰 폭발사고'

최윤희 합참의장이 DMZ 지뢰 폭발사고가 난 다음날인 지난 5일 부하직원들과 술자리 회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5일 합참의장 주재 합참 공보실 직원들에 대한 격려 회식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격려 식사 개념으로, '만취 회식'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합참은 "회식은 몇 차례 계획됐다가 순연된 것으로 합참의장은 당시 상황을 고려하여 맥주 2~3잔을 마셨으며 전혀 취하지 않았다"며 "격려 대상이었던 직원들은 개인별 주량에 따라 소주와 맥주를 마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각에서 제기된 과도한 음주로 인해 다음날 출근을 하지 못한 직원이 있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최 의장이 음주회식을 한 당일은 국방부가 이미 청와대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DMZ 폭발사건이 북한의 목함지뢰에 의한 의도적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과가 보고된 시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