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이선희’

가수 이선희 특유의 뜨거운 목소리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이선희는 오는 15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KBS ‘광복 70년 기념 국민 대합창-나는 대한민국’(이하 ‘나는 대한민국’) 무대에서 ‘행복의 나라로’의 첫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무엇보다 이선희의 ‘행복의 나라로’는 광복 70년을 맞아 진정한 평화와 자유, 행복을 노래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인 ‘나는 대한민국’의 대표곡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나는 대한민국’에서 이선희는 광복이 되던 1945년 태어난 해방둥이들로 구성된 합창단의 노래지도와 지휘를 맡아 지난 3개월 간 대장정을 이끌어왔던 상황.

앞서 이선희는 지난 11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를 2015년 이선희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발표한 바 있다. ‘행복의 나라로’는 한국 포크 록의 대부 한대수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1974년 발표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큰 사랑을 받아온 곡이다. 여러 차례 리메이크되면서 시대를 넘나드는 인기를 증명해왔던 명곡 중 명곡이 이번에는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여자 가수 이선희의 목소리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


이선희의 ‘행복의 나라로’는 제 6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길은경이 편곡을 맡았다. 여기에 기타 함춘호, 드럼 신석철, 베이스 이태윤, 하모니카 연주 하림 등이 합세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욱이 이선희의 ‘행복의 나라로’는 이미 지난 8일 방송된 KBS ‘나는 대한민국’의 사전 다큐멘터리 방송을 통해 안방극장에 미리 공개됐던 상태. 이선희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과 국내 최고의 세션 라인업이 조화를 이뤄 빚어낸 감성적인 선율과 어우러지면서 묵직한 감동과 잔잔한 위로를 전했다.


한편, 이선희의 명품 라이브를 만날 수 있는 KBS ‘나는 대한민국’은 15일 오후 9시 15분에 생방송된다.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