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레포츠관광 활성화 일환으로 '전철로 떠나는 자전거여행'을 지원하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15일 강원 춘천시 일원에서 '외국인 친구와의 여행을 부탁해' 이벤트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외국인 친구와의 돈독한 우정 만들기를 주제로 한 이번 자전거여행에서 참가자 70여명은 의암호 30여㎞ 라이딩을 펼치는 한편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 관람과 물레길 카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참가자 70여명은 이벤트 홈페이지(www.ktoleports.com)에 외국인 친구(국내 거주)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연을 올린 신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전철로 용산역을 나선 참가자들은 춘천역까지 이동 중에 매듭팔찌 만들기 등 우정을 쌓는 전통놀이 체험도 즐겼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다문화가정, 수험생과 학부모 간 휴식여행 등 11월까지 매월 다채로운 주제로 전철로 떠나는 자전거여행을 실시, 자전거여행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