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엄홍길 휴먼재단과 함께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네팔 지진피해 돕기 자선바자회 '희망 마켓'을 개최한다.

17일 밀레에 따르면 이번 희망 마켓에서는 밀레와 엠리밋(M-LIMITED)을 비롯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나파피리(NAPAPIJRI) 등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자사 브랜드와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 카파의 이월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익금 일부는 지난 4월 규모 7.8의 강진으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네팔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된다.

한편 밀레는 앞서 약 3억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보낸 바 있다.


희망 마켓에서는 바자회뿐 아니라 네팔 문화 체험, 사진전, 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밀레 임직원뿐만 아니라 밀레 기술고문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직접 판매 도우미로 나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