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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올 2분기 3조원의 적자를 낸 책임을 지고 현직 임원 및 고문 13명이 자진사퇴한다고 17일 밝혔다. 사퇴 임원 및 고문은 사전에 고문직을 사퇴한 고재호 전 사장을 포함해 본사 임원 및 고문 8명과 자회사 대표 및 고문 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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