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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이날 오전 8시 18분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위치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고 약 10분간 조문한 뒤 빈소를 나왔다.
최 회장은 자리를 빠져 나오면서 "잘 알던 친구(이재현 회장)의 부친인 만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의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조문 뒤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로 향했다.
이 명예회장의 빈소는 최 회장의 조문을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 공식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실질적인 조문은 17일부터 있었지만 친인척, 가족, 일부 그룹 관계자들만 참여할 수 있는 비공개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오후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 범 삼성가 가족들이 빈소를 먼저 찾았다.
이 명예회장의 장례는 7일장으로 진행되며, CJ그룹장으로 치러진다. 영결식은 오는 20일 오전 8시 CJ인재원에서 열리며 발인은 20일 오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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