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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대외여건 속에서도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1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일 광주본부세관이 내놓은 ‘2015년 7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7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9.4% 감소한 약 39억 달러, 수입은 33.1% 감소한 약 29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90.5% 증가한 10억 달러로 흑자를 달성했다.
이로써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는 지난 2012년 8월 이후 35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게 됐지만, 전월 무역수지 13억 달러에 비해서는(수출 41억달러, 수입 28억 달러)줄어들었다.
지역별로 광주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8.5% 감소한 13억 1600만달러, 수입은 3.0% 증가한 5억11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14.6% 감소한 8억5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수출은 반도체(2.8%)가 증가했고, 자동차(10.4%)·가전제품(11.7%)·기계류(13.7%)·타이어(35.9%)·철강제품(26.9%)은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12.7%)·가전제품(57.0%)은 증가했고, 고무(25.6%)·기계류(21.9%)·화공품(10.7%)·철강재(1.4%)는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12.7%)·가전제품(57.0%)은 증가했고, 고무(25.6%)·기계류(21.9%)·화공품(10.7%)·철강재(1.4%)는 감소했다.
전남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3.8% 감소한 26억6100만달러, 수입은 37.7% 감소한 24억23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2억38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수출은 기계류(61.1%)가 증가했고, 화공품(20.3%)·석유제품(28.6%)·철강제품(25.9%)·선박(28.8%)은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44.6%)·석유제품(44.1%)·철광(18.0%)·석탄(20.5%)·화공품(10.1%) 주요 수입전품목이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44.6%)·석유제품(44.1%)·철광(18.0%)·석탄(20.5%)·화공품(10.1%) 주요 수입전품목이 감소했다.
광주본부세관 관계자는 “세계교역 감소, 유가하락, 엔화·유로화 약세 등 부정적 대외여건으로 수출 감소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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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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