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은 비좁다”

광주은행이 수도권 영토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21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오는 31일 서울 서초·화곡동 지점을 동시에 신설한다.


수도권 지역으로는 14·15번째 점포다.

광주은행은 기존 강남, 여의도, 양재지점, 서울영업부에 이어 올해에만 논현, 대치, 방배, 삼성, 청량리, 청담, 잠실, 자양, 인천 부평 지점 등 7개 점포를 신설했다.

광주은행의 잇단 서울·수도권 진출은 영업채널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김 한 광주은행장의 경영전략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김 한 광주은행장은 "수도권은 지역경제와 밀접히 연결돼 있고 호남지역 출향민 및 상공인들이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라며 "수도권 영업망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끌어들여 광주·전남지역 중소
기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