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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중국의 금리와 지급준비율 인하 소식에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07달러(2.8%) 상승한 39.31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전날보다 배럴당 0.52달러(1.22%) 상승한 43.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중국 인민은행은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를 종전 연 4.85%에서 4.6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1년 만기 예금 기준금리 또한 연 2.0%에서 1.75%로 내렸다. 아울러 지급준비율도 0.5%포인트 인하하며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WTI와 브렌트유는 이달에만 16% 넘게 급락했다. 중국증시가 연일 폭락하자 경기 위축으로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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