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 필라라마리 삼성SDS 미주연구소 전무가 첼로스퀘어 관련, 물류 관리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삼성SDS(대표이사 전동수)의 개방형 물류 플랫폼인 Cello Square(첼로 스퀘어)가 내일(27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개시한다.

첼로 스퀘어는 화주와 배송하는 물류 실행 업체를 인터넷을 통해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다. 주요 물류 업무를 한곳(홈페이지)에서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화주가 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화물의 출발지, 도착지 및 예상운송 일정을 입력하면 전 세계 항공 및 해상 스케줄을 조회할 수 있다. 

사이트 내 '베스트 매치'(Best Match) 서비스는 화주가 출∙ 도착지, 일정 등 조건을 입력하면 고객의 선적 요구에 가장 부합하는 운임 및 운송 일정을 추천해주고, 예약 요청 및 화물 위치추적 등의 물류 업무를 실행한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자연재해, 사건∙사고에 따른 물류 위험을 분석해 지역과 경로별 위험 점수를 제공하고 이메일 및 모바일로 알려준다.


화주와 실행사 간 협업·커뮤니케이션 서비스도 특화됐다. 물류 관련 질문에 대한 지역·영역별 전문가 답변은 물론 최신 글로벌 물류 관련 정보를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을 통해서 제공하고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할 수도 있다.

김형태 삼성SDS SL사업부장(부사장)은 “첼로스퀘어는 회사의 글로벌 물류 운영 역량과 IT기술이 집약됐다” 며 “고객과 물류 실행사들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게 되고 이를 통해 기업에게 경쟁력을 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샴 필라라마리(Shyam Pillalamarri) 삼성SDS 미주 연구소 전무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선진 물류시장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물류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며 “IT 기반의 물류서비스가 화주에게는 업무 간소화 및 돌발상황 예측 등의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첼로스퀘어 홈페이지(www.cellosquare.com)에서는 영어 서비스만 제공 중이나 향후 스페인어 등 제공 언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안드로이드·iOS 스마트폰에서도 'Cello Squar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