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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건축 증가 등에 따른 경지면적 감소로 인해 전국 벼 재배면적이 줄어들 가운데 전남지역만이 유일하게 벼 재배면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 재배먼적은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
27일 통계청이 내놓은 ‘2015년 벼,고추 재배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국 벼 재배면적은 79만9344㏊로 전년 81만5506㏊보다 2.0% 감소했다.
전남의 벼 재배면적은 17만185㏊로 전년 16만9585㏊에 비해 0.4% 증가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늘어났다.
광주는 5381㏊로 전년 5489㏊에 비해 2.0% 감소했다.
전남지역 고추 재배면적은 6194㏊로 지난해 6792㏊에 비해 8.8% 감소했으며, 광주는 84㏊로 전년 139㏊에 비해 39.6% 감소했다.
전남지역 고추 재배면적은 가격 하락 및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확보와 어려움 등으로 다른 작물 재배전환이 이뤄지면서 감소했다.
또 정식기간(4~5월)중 심한 가뭄으로 일부 재배 포기 농가가 발생한 것도 감소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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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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