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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림과 우리 음악이 있는 인문학 콘서트 <화통 콘서트-옛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 두 번째 공연이 ‘옛 그림, 참 이상도 하여라’라는 주제로 관객을 찾는다.
<화통 콘서트>는 지난 2011년 초연돼 4년 째 이어오고 있는 기획 공연으로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공연은 옛 그림에 숨어 있는 인문학적 요소를 부각하고 우리 옛 그림을 표현하는 영상미를 최대한 살렸다.
‘동물의 노래 속 숨은 이야기’와 ‘선비는 숨어도 속세는 즐거워라’라는 두가지 테마로 선보이는 두 번째 공연은 한낱 미물로 여긴 작고 여린 동물이나 곤충들을 소재로 그려진 우리 옛 그림과 그림 속에 담긴 선인들의 지혜를 통해 삶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에게 잃어버린 삶의 여유를 제공한다. 또 인문학을 바탕으로 우리 선조들은 어떤 방식의 삶과 생활을 영위했는지 이해를 돕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날 공연에서는 손채영의 거문고 연주와 한수진의 비파 등 쉽게 접하기 힘든 우리 음악도 함께 어우러져 옛 그림과 소통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9월10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창선당.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9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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