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방송 내내 논란을 몰고 다닌 엠넷의 힙합 오디션 음악프로그램 '쇼미더머니4'가 종영 후에도 인터넷을 달구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결승 무대를 방송한 '쇼미더머니4'는 2.1%(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대형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의 멤버인 송민호가 방송 초반부터 우승자로 점쳐져왔지만 최종 우승자는 베이식으로 결정됐다.

방송 내내 트위터 등 SNS 버즈량을 바탕으로 한 다음소프트의 방송프로그램 화제성지수에서 상위권을 달려온 '쇼미더머니4'는 극적인 승부에 힘입어 28~29일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송 당일인 28일 화제성 지수 95.9로,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TV '정글의 법칙'(77.9·화제성 지수 2위)을 크게 제치더니 29일에는 114.7로 토요 예능의 터줏대감인 MBC TV '무한도전'(110.6)마저 물리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기준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뉴스피드 등 SNS 버즈량은 4만5천399건으로,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TV '나 혼자 산다'의 1천376건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아 화제성을 입증했다.


30일에는 '무한도전' '복면가왕'에 이어 3위에 올라, 불꽃튀는 주말 예능 전쟁에서도 '개그콘서트'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런닝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따돌리며 눈에 띄는 성적을 내며 ‘쇼미더머니4’의 위력을 입증했다.

이 때문인지 '쇼미더머니4'는 지난 일주일간의 전체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화제성지수 주간순위에서도 8월 들어 3주째 상위권을 지켰다.


<사진=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