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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평가절하에 의한 환율 쇼크 등으로 인해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식투자자의 거래량과 대금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내놓은 ‘2015년 8월 광주전남지역 주식거래동향’에 따르면 유가증권·코스닥시장을 합친 광주·전남지역 주식거래량은 4억3519만주로 전월 5억 4496만주보다 20.14%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3조 1507억원으로 전월 3조9777억원에 비해 20.79% 감소했다.
광주·전남지역 주식투자자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이처럼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미국 9월 금리인상 우려 재부각, 중반 중국의 전격적 위안화 평가절하에 의한 환율쇼크, 중국 경기둔화 우려확대 및 대북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전남지역 투자자의 거래량과 대금은 전체 거래비중의 2.26%.1.60%를 각각 차지하며 전월 1.86%.1.46%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량 상위종목으로는 미래산업, 슈넬생명과학, 오리엔트바이오, 우리종금, 주연테크 등의 순이었으며,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슈넬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 삼성전자, KODEX 레버리지, 한미약품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 거래량 상위종목으로는 이화전기, 케이디건설, 세종텔레콤, SH홀딩스, 솔고바이오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산성앨엔에스, 내츄럴엔도텍, 위메이드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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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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