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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고된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해 태어난 '2015 조이올팍페스티벌'의 전체 라인업이 공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조이올팍페스티벌은 매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헤드라이너로 섭외하여 조이올팍페스티벌만의 컨셉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왔다. 2012년 이루마&전제덕&박주원, 2013년 스티브바라캇&김예림, 2014년 양방언&어반자카파 등 다른 페스티벌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조합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해온 조이올팍페스티벌이기에 올해 역시 헤드라이너들이 들려줄 하모니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2015 조이올팍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페스티벌의 첫째 날인 9월 19일 가을 밤을 음악으로 밝힐 헤드라이너는 최근 MBC [무한도전-무도가요제]에서 정준하와 팀을 이뤄 ‘한국 일렉트로닉의 아버지’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윤상이다. 윤상은 이번 무대에서 따뜻한 가사로 위로를 건네는 여성 듀오 옥상달빛과 다재 다능한 트렌디 뮤지션 다빈크와 함께 하여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친근함 대신 카리스마 있는 음악인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상은 그가 작곡한 ‘여름밤의 꿈’이 1988년에 발매된 김현식의 4집에 수록되며 본격적인 음악인의 길로 들어서 ‘이별의 그늘’, ‘가려진 시간 사이로’, ‘달리기’, ‘한 걸음 더’ 등의 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대중뿐만 아니라 윤상은 뮤지션들에게도 사랑 받는 작곡가, 프로듀서로 강수지, 유희열, 아이유, 동방신기, 보아, 박효신, 가인, 러블리즈 등의 앨범 제작에 참여하며 그의 폭 넓은 음악적 역량을 펼쳐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라 칭송 받고 있다.
옥상달빛 또한 평소 윤상의 곡 ‘달리기’, ‘영원속에’ 등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라이브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들려주었기에 이번 윤상과 옥상달빛의 만남이 더욱 기대되며, 윤상이 지난 해 발표한 앨범 [The Duets]에서 듀엣곡을 선보였던 다빈크는 최근 윤상과 프로듀싱 그룹 ‘One Piece’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어 그들이 이루어낼 완벽한 호흡이 페스티벌을 찾을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9월 20일 일요일,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헤드라이너는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보사노바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 연주자인 리사오노이다. 리사오노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보사노바와 삼바의 분위기를 체득하였으며, 일본으로 돌아와 1989년 보사노바 데뷔앨범을 발매했다. 보사노바의 전설 안토니오카를로스조빔(Antonio Carlos Jobim), 삼바의 거장 조앙도나투(Joao Donato) 등 세계적인 정상의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춰온 리사오노는 브라질과 뉴욕 그리고 일본을 중심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고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런 그녀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만들 아티스트는 리사오노의 상냥하고 달콤한 보사노바 음악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감미로운 보컬리스트 정엽이다. 리사오노와 정엽은 정엽이 올해 발표한 3집 앨범의 수록곡 ‘A Thousand Miles’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 '2015 조이올팍페스티벌'에서는 더욱 조화로울 그들의 하모니가 페스티벌을 찾을 관객들을 보사노바의 매력에 빠지게 할 예정이다.
이로써 윤상, 리사오노, 정엽, 케이윌, 10cm 등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과 김제동, 고은, 서장훈, 정상훈의 4인 4색 멘토링까지 최종 라인업이 확정되며 그 어느 때보다도 유익하고 풍성한 조이올팍페스티벌의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토록 화려한 공연, 강연과 함께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스포츠 클라이밍, 양궁, 태권도, 태껸 등 가족, 친구,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과 무료로 진행되는 음악색채미술 심리 상담, 네일아트, 핸드마사지, 타로 등 개인 맞춤 테라피프로그램,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이 결합된 키즈존이 구성되며, 세상을 바꾸는 재능기부단체 ‘끼친’과 함께하는 마켓에서는 핸드메이드 및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하비존에서는 레고블럭, 매듭팔찌, 디퓨저비누 만들기 등을 마련하여 취미활동을 잊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흥미롭고 새로운 취미를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판매 수입의 일부는 청각장애인 후원을 위한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하는 2015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오는 9월 19, 20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하나프리티켓,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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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래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