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싱어송라이터 요조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홍대 산울림 소극장에서 요조의 소극장 콘서트 '개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겨울 이후 약 1년 만의 단독 공연이다.

삶과 인간에 대한 유머러스하면서도 깊이 있는 시선을 본인의 음악에 투영해 온 그녀는 늘 자신의 공연에도 다양한 의미와 메시지를 담아왔는데 이번 단독 콘서트 <개입>에서는 노래하는 '가수'인 본인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요조는 "가수는 노래를 부르며 가수 자신의 생각을 하고 가수 자신을 가장 신경 쓴다. 노래하는 동안 쉴 새 없이 참견하는 자기 자신에게 자기 노래의 톤이 말려들어가지 않도록 가수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노래해야만 한다. 그래서 가수의 덕목 중 하나는 분명 꿋꿋함일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콘서트를 연극배우인 양종욱과 함께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번 공연은 "가수인 자신이 조금 더 꿋꿋해지는 과정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현재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심정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티켓오픈은 시간은 9월 11일 금요일 저녁 8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