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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경기 안산시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억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8시45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반월공단 내 플라스틱필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층짜리 공장동 1동(120㎡)과 사무동 1동(1380㎡), 내부 설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날 당시 현장에는 공장 관계자 20여명이 있었으나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19분쯤 대응2단계(광역2호)를 발령, 수원 등 인근 6개 소방관서에서 펌프차 등 장비 50대와 소방인력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오전 10시27분쯤 큰 불길을 잡고 대응단계를 한단계 하향했으며 오전 10시58분쯤 모든 대응단계를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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