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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면, 색조. 따뜻하면서도 도발적인 컬러의 가을 메이크업은 생눈, 생입술... 쌩얼 메이크업을 고수하는 여성들을 자꾸만 유혹한다. 손가락과 티슈, 내 남자친구의 입술에 묻어나는 야릇한 컬러 메이크업으로 올 가을 매력적인 여성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여기 색조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입소문 난 두 저렴이 로드샵이 있다. 미샤와 에뛰드에서는 올 가을 어떤 스타일의 트렌드 메이크업을 제안했을까, 리뷰 좋은 3가지 컬러 아이템(아이라이너, 아이섀도우, 립컬러)을 선정해 알아봤다.
미샤VS에뛰드하우스 가을 메이크업 비교
미샤 : 한쪽으로 쓸어 넘긴 머리카락 탓일까. 손예진의 화려한 이목구비에 슬쩍 발린 가을 메이크업이 더욱 도드라진다. 미샤는 올 가을 흔해빠진 짙은 버건디 대신 오렌지 레드 컬러를 사용한 립 메이크업과 컬러 아이라이너로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뛰드 : 걸리시한 긴 웨이브 펌에 플로피 햇을 야무지게 눌러쓴 크리스탈의 입술에 자꾸만 눈이 간다. 에뛰드는 브랜드 컬러인 핑크를 사용해 다소 침체된 가을 무드를 톤업하는 독특한 핑크 메이크업으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두 로드샵의 컬러 제품 전격 비교
■컬러아이라이너
미샤 수퍼-익스트림 워터프루프 컬러 픽스 라이너
타입: 리퀴드
특징: 강력한 워터프루프로 눈가에 유분이 많아 번짐이 걱정인 사람에게 강추, 양 조절이 쉬운 짧은 길이 니브 타입 솔로 부드럽게 아이라인을 그리지 못하는 초보자에게 유용하다.
용량: 2g
에뛰드 플레이 101 펜슬
타입: 오토 펜슬
특징: 씨엘의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알려진 ‘포니’와 콜라보한 컬러아이라이너로 5가지 텍스처(크리미, 매트, 글로시, 쉬머링, 글리터)에 따라 50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고르는 재미가 있다.
용량: 0.5g
■아이섀도
미샤 [MBR01 치아바타][MBR02 모닝커피]
타입: 음영 섀도우
특징: 눈가에 밀착되는 픽싱 바인딩 시스템으로 뜨지 않고 색이 촘촘하게 부착되어 오래토록 유지, 데일리 음영 섀도우로 사용이 적합하다. 특히 [모닝커피]는 MAC 소바의 저렴이 버전으로 알려질 만큼 놀라운 씽크로를 자랑한다.
용량: 2.2g
에뛰드 [RD302 알싸한 와인 버건디] [BR415 반 샷 넣은 아메리카노]
타입: 젤리 텍스처
특징: 실리콘 코팅으로 가루날림을 줄여 뭉침을 막아준다. 은은한 펄감은 입체적인 가을눈매를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용량: 2g
■립
미샤 듀이 루즈 [RD02 루비링]
타입: 립스틱
특징: 붉은 기가 많이 도는 매혹적인 마르살라 컬러로 우수한 광택감이 볼륨있는 맥시-립을 만들어준다. 에센셜 오일 함유로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립스틱이다.
용량: 3.4g
에뛰드 컬러 인 리퀴드 립스 [PK009 핑크 인 몬스터]
타입: 리퀴드 립 컬러
특징: 트렌드 컬러인 마르살라에 핑크빛이 좀 더 감도는 컬러로 진한 레드립이 부담스러운 동안형 얼굴에 잘 어울린다. 촉촉한 수분을 머금은 스위트 아몬드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이 건조하지 않고 보드라운 입술을 유지시켜 준다.
용량: 3.5g
<사진=영화 'Her', 미샤, 에뛰드하우스 / 편집=스타패션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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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