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사진=머니위크DB
'원달러 환율'

이틀간 20원 가까이 급락세를 보인 원‧달러 환율이 반등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4원 상승한 1180.7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초반 1177원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원달러 환율은 장후반에 들어서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위험회피성향이 다시 부각된 영향으로 상승 압력을 받았다.

오늘 밤 발표될 미국의 9월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감도 작용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나타낼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기준금리 인상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달러 매수세로 이어진 것이다.


정경팔 외환선물 시장분석팀장은 "이틀간의 조정을 끝내고 긴 추세에서의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라며 "당분간 최근과 같은 급락장세는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