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음식물쓰레기 처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물쓰레기 발생에 따른 처리비용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것.


무안군은 올해 예산 5236만원을 확보해 음식물 처리기 총 8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구입비용의 70%(최대 66만 5000원)를 지원한다.  자격은 무안군에 주소를 둔 음식물쓰레기 감량의지가 있는 세대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오는 2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담당에 접수하면 된다.

단 구입 후 5년 이내에 기기를 처분하거나 사용을 중단할 경우 타 시군으로 이사할 경우 보조금이 회수된다.

무안군 박희정 환경시설담당은 "일반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90%이상 감량할 수 있는 미생물 발효·소멸 방식의 음식물 처리기 보급으로 가정에서 바로 처리하는 편리성은 물론 친환경성, 경제성 등 여러 측면에서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