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3시 9분쯤 전남 여수시 화정면 여자리 대여자도 대동항에 정박 중인 어선 3척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4.99톤급 어선 1척이 전소되고, 1톤급 어선 2척은 반소됐으며, 다행히 어선에는 선원 등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잔불진화와 함께 기름 유출로 인한 해양오염에 대비하고 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