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 여객기가 인천공항 착륙 중 꼬리 쪽 동체가 활주로 바닥에 닿아 국토교통부가 원인 파악에 나섰다.

국토부 및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중국 칭다오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던 KE846편의 꼬리 쪽 몸통 '테일 스키드' 부분이 착륙 도중 활주로에 닿았다. 다행히 가벼운 충돌로 승객이 부상을 당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 스키드는 자동차 범퍼와 같은 역할을 하기에 활주로에 닿았다고 해서 사고나 준사고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국토부는 재발방지를 위해 당시 비행자료와 조종사 인터뷰 등을 통해 원인을 규명키로 했다.

활주로에 부딪힐 당시 조종한 기장은 지난 7월 대한항공에 입사한 외국인 조종사이며 운항경험 훈련을 위해 교관이 옆에 탑승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