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의 단거리 산행 용 백팩 ‘스타우트32’ 블랙 색상과 틸블루 색상 /사진제공=LS네트웍스
단풍 철이 왔다. 중부는 10월 중순, 남부는 11월 초순에 가을산은 그 화려한 아름다움을 최고로 뽐내게 된다. 단풍을 즐기기 위해 떠나는 가벼운 산행에도 배낭에 챙길 것은 많다.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를 대비한 체온 유지용 겉옷은 물론 보온병에 넣은 따뜻한 물과 차 등은 필수다. 챙길 것이 많을수록 알찬 수납공간이 절실해진다.

LS네트웍스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www.montbell.co.kr)이 당일 산행 및 단기 산행용 백팩 '스타우트 32'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몽벨이 새로 선보인 스타우트 32는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꼼꼼히 갖추어 등산에 꼭 필요한 용품들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32ℓ(27x50x18㎝, 1362g) 용량 티어드롭형 백팩인 스타우트 32는 당일 및 중거리 산행에 맞춤이다. 일단 배낭 속 물건이 느껴지지 않으면서 안정감 있게 밀착되도록 등판 중심에는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알루미늄 프레임이 삽입됐다. 메쉬 원단을 사용한 쿠션 좋은 등판에는 십자모양으로 에어터널을 만들어 등에 땀이 차는 것을 막아준다.


수납 포켓도 아기자기하고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다. 상단 고글 포켓에는 안경 등 깨질 수 있는 소품을 수납할 수 있고 하단 포켓은 지퍼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다. 허리벨트에는 지갑 등 작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구성되어 있다. 메인 포켓에는 오토락 지퍼를 사용하여 가방이 저절로 열리는 현상을 방지했다.

안전성도 놓치지 않았다. 반사되는 3M 디테일을 적용하여 야간 산행시 안전성을 높였으며, 가슴에 달린 끈을 당기면 오르막에서의 하중을 분산하여 척추를 보호할 수 있다. 가슴벨트 버클은 비상용 호루라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하단 포켓에 내장된 레인커버는 갑작스러운 비에 배낭이 젖는 것을 막아준다. 색상은 시크한 블랙과 세련된 틸블루 두 가지이며 가격은 13만9000원.


몽벨 관계자는 "10월은 등산객이 많은 만큼 산에서 부상당하는 이가 많다"면서 "산행 전 적당한 스트레칭을 하고 배낭에는 꼭 필요한 물품을 중심으로 최대한 가볍게 꾸려 척추 부상 위험을 방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