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은 27일 "오는 2020년 워커힐 동부권, 동대문을 연계하는 관광벨트를 조성해 연간 1870만명에 이르는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선포했다.

문 사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SK네트웍스 명동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관광산업의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사장은 "공항면세점과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글로벌 면세사업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3대 면세사업자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SK면세점은 이러한 비전이 이뤄질 경우 2020년 누적 매출 8조7000억원, 경제유발효과 7조원, 고용창출효과 6만7000명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