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LG코드제로싸이킹
전자가 영국 청소기업체 다이슨(DYSON) 측에 ‘허위광고를 중단하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2일 다이슨을 상대로 호주연방법원에 ‘허위광고 금지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는 자사의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이 더 강력한 흡입력을 갖추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이슨이 무선 청소기 ‘V6’ 제품 광고에 “가장 강력한 무선 청소기”(the most powerful cordless vacuums), “다른 무선 청소기 흡입력의 두배”(twice the suction power of any cordless vacuums) 문구를 사용하면서 소비자를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코드제로 싸이킹의 흡입력은 최대 200W(와트)로 다이슨 V6제품(최대 100W)의 두배 수준 이다.

한편 다이슨과 국내업체와의 소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다이슨은 지난 2013년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를 취하한 바 있다. 당시 삼성전자는 명예훼손 혐의로 다이슨 측에 100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