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로고
'CJ헬로비전 인수 추진'

SK텔레콤이 케이블TV 1위 사업자인 CJ헬로비전 인수를 추진 중이다.

31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케이블TV 업체 CJ헬로비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SK텔레콤 측은 다음달 2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인수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인수는 내년 4월1일까지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인수가 성사될 경우 SK텔레콤은 자회사인 IPTV업체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을 합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CJ헬로비전은 케이블 가입자 420만명, 매출 1조 800억원의 케이블TV 1위업체다. SK브로드밴드의  IPTV 가입자와 합하면 가입자 740만명이 넘는 공룡 유선 방송 사업자가 탄생하게 된다.


이 경우 경쟁사인 KT와 견줄만한 몸집을 갖추면서 미디어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