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한미약품 주가조작 의혹'

한미약품의 미공개 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자산운용사 수사에 착수했다.


2일 오전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 2부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올해 3월 다국적 제약회사와 면역 질환 치료제 개발에 대한 협력 계약을 발표했으며 한미약품 주가는 해당 발표 이전부터 급등세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한미약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 3월 10일 이후 2주간 약 90% 이상 주가가 급등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내부정보를 기관들에게 유출한 혐의로 한미약품 직원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을 상대로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자료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