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중식은 친근하다. 회사원의 점심한끼부터 중국 요리와 한잔 술의 여유까지 중식레스토랑에는 다양한 세계가 있다. 

단연 인기인 각종 요리방송들에서 유명 셰프들이 펼치는 화려한 스킬로 대한민국은 요리 삼매경. 그 유명 셰프들이 경외하는 중식대가 셰프의 등장이 더해져 중식요리의 인기는 다시 한번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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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고전적인 감성을 담아낸 중식당 'Mazing.A(메이징에이)'
현대와 고전의 감성적인 만남. 'SG다인힐'의 중식당 'Mazing.A'는 매장 곳곳에 홍콩, 마카오 등 중국의 고전적인 분위기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녹여내 중국의 옛 향취를 담았다. 

중국무술영화에서 들어온 듯한 분위기의 비취색 기둥이 늘어선 홀은 가면을 든 중국여인의 유니크한 벽화가 한 쪽 벽을 채워 호기심을 자극한다. 

5개의 프라이빗 룸에 들어서면 훌륭한 식재료로 만들어진 최고급 코스요리가 이어지며 '차이니즈 파인 다이닝'의 면모를 보인다. 

'SG다인힐'의 특유의 여성을 위한 배려가 음료와 주류의 라인업에 느껴지는 것이 포인트. 중국술과 더불어 샴페인과 와인 및 다양한 종류의 유기농 차를 준비해 여심을 잡았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12시간의 조리과정을 거친 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속살의 '광동식 오리구이'와 중국식 저온조리법을 사용한 촉촉한 식감의 '진져치킨', 직접 만든 갑각류육수로 게살의 풍미를 높인 게살두부를 선보인다. 

매장은 106석 규모이고 4개의 6인 룸과 1개의 10인 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주차가 어려운 광화문에서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한 점도 매력적이다.

◆ 1930년대로 타임리프, 모던 차이니즈 라운지 '모던눌랑'

중식당이 로맨틱한 상하이를 입었다. '썬앳푸드'의 중식브랜드 '모던눌랑'은 1930년대 상하이를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를 지닌 로맨틱&모던 차이니즈 라운지이다. 

'모던눌랑'의 눌랑은 여성의 중국식 표기. 이곳에 방문하면 1930년대의 동양의 파리, 상하이의 화려한 현대여성이 모인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6시부터는 13세 이하 어린이 손님들의 출입을 제한하여 라운지로 운영되며 칵테일을 즐기는 고객으로 인해 좀더 활기를 띤다. 

3가지 모던눌랑 시그니처 에피타이저가 나오는 '모던눌랑케이지', 얇은 튀김 옷으로 튀겨내 매콤하게 조리한 '흑후추 마라새우', 동글한 모양으로 튀겨낸 '몽실탕수육'이 '모던눌랑'의 대표적인 메뉴이다. 

일본에서 공수해온 잔에 서빙되는 상하이 핑크 칵테일도 여심을 자극한다. 24시까지 영업하므로 헤어지기 아쉬운 저녁시간에 마지막 한잔을 즐기기 좋다.

◆ 포시즌호텔의 중식당 'YU YUAN(유유안)'
상하이 명소 중 하나인 아름다운 정원의 이름을 따서 지은 포시즌 호텔의 중식당 'YU YUAN(유유안)'은 1920년대의 격동적인 상하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 비취색의 인테리어는 화려함과 풍요로움에 고풍을 더해 방문하는 이의 품격을 높였다. 

특수 설비를 갖춘 VIP 2실을 포함하여 8개의 프라이빗 다이닝룸과 100개의 실내 테이블은 다양한 모임을 즐기기에 좋다. 셰어용 젓가락과 개인용 젓가락을 따로 준비한 테이블 세팅은 고객을 위한 세심함을 느낄 수 있는 포인트. 

대표메뉴는 광동 스타일의 요리이지만, 전문화덕에 구워낸 '베이징덕'과 풍부한 식감을 위해 두툼하게 튀겨낸 '꿔바로우'등 다양한 지역 특선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포시즌 호텔의 다른 레스토랑 보다 10일 늦게 문을 열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YU YUAN(유유안)'을 방문하면 최고급 식재료를 이용한 최고급의 중식을 경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