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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서울시가 개최하는 '2015 서울김장문화제'(11월 6~8일)를 관광상품화해 25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 대만, 러시아, 베트남 등 2000여명의 단체관광객과 미국, 일본, 스페인 등에서 오는 500여명의 개별관광객이 6~7일 서울광장에서 500명씩 총 5회에 걸쳐 김장담기 체험행사에 나선다.
또한 6일 오전 11시30분 서울광장 앞 더플라자(THE PLAZA)호텔에서 'K스마일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가한 원어민교사와 유학생 등 주한 외국인 150명이 김장문화제에 참여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이 담근 김장을 직접 본인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이외에 '김장 담그는 날' 전통과 풍습을 알리기 위해 보쌈, 두부와 더불어 국밥도 제공한다. 또한 한복체험, 사물놀이 배우기 등 전통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유진호 전략상품팀장은 "이번 김장문화제 상품화가 한국 김장문화의 과학성과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 보다 다양한 문화체험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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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