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메카, 광명스피돔에서 1000명의 시민이 쫓고 쫓기는 이색 런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젊은 세대에게 스피돔을 건강한 문화공간으로 홍보하는 차원에서 12월 5일(토) 스피돔에서 1000명이 영화 속 비밀요원처럼 추격전을 벌이는 런페스티벌 '에일리런(ALIE RUN)'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에일리런은 은색 원반 모양의 스피돔을 불시착한 우주선으로 여겨 참가자들이 스피돔 내 3㎞ 공간에서 외계 생명체와 배양체를 찾아 추격전을 펼치는 이색 행사다. SF영화 '맨 인 블랙'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밤 9~12시까지 스피돔 통로, 트랙, 실내공간 등을 활용한 탈출 게임이다.  

검정 복장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첩보요원 참가자들은 외계 생명체 단서를 찾아 우주선(스피돔)을 탈출하고, 반면 특수 분장한 에일리언(우주괴물)은 첩보요원을 방해하면서 자신의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 수행 후 현장 DJ파티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페스티벌을 빛낸다.  


이번 행사는 '좀비런'으로 유명한 소셜 벤처기업인 커무브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참가 희망자는 티켓링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또는 에일리런 홈페이지(www.alierun.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