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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이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난방 용품을 배달한다.
24일 전남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광주·전남지역 400여개 우체국 3000여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불우이웃 80여명에게 난방 용품을 지원한다.
광주·전남 우체국직원은 이번 난방 용품 지원을 위해 자발적 성금 1600만원을 모았다.
특히 이번 난방 지원은 획일적 품목이 아닌 각 지역 우체국에서 연탄, 등유, 전기매트 등 대상자별로 현실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난방을 지원한다.
김선옥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우체국이 든든한 이웃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방우정청은 매월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 205명에게 매월 10만원씩 연간 2억 3000만원의 생활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 시·군별 우체국봉사단이 집수리, 가사지원, 반찬 배달 등 지역밀착형 공익사업으로 8000여만원을 지원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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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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