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광주·전남지역 광공업생산과 대형소매점 판매가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호남지방통계청의 ‘2015년 10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0.4% 증가했으나, 전월대비 0.4%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광공업생산 증가 업종은 금속가공(195.6%), 자동차(41.3%), 기계장비(7.1%)이었으며, 전기장비(23.6%), 고무 및 플라스틱(23.2%),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5.3%)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5.2로 전년동월대비 6.8% 증가했다.

의복, 신발·가방, 화장품의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오락·취미·경기용품, 가전제품, 음식료품 상품군은 감소했다.


업태별로 백화점은 전년동월대비 15.2% 대형마트는 0.5% 각각 증가했다.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3.0%, 전월대비 2.7% 각각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 광공업생산 증가 업종은 기타운송장비(110.8%), 화학제품(10.9%), 석유정제(6.1%)였으며, 금속가공(18.6%), 고무 및 플라스틱(11.9%), 비금속광물(9.9%)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2.8로 전년동월대비 4.2% 증가했다.


의복, 신발·가방, 가전제품, 화장품, 음식료품의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오락·취미·경기용품 상품군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광공업생산과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여파 이후 극심한 경기 침체로 인해 감소했던 부분이 경기 회복세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실시로 인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