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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은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고 비가 잦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광주기상청의 ‘2015년 11월 기상특성’에 따르면 광주·전남 강수량은 90.6mm로 평년(47.3mm)보다 많았으며, 강수일수는 13.1일로 평년(7.4일)보다 5.7일 많았다.
강수량은 지난 1973년 이래 최다 5위, 강수일수는 최다 2위를 기록햇다.
광주기상청은 “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필리핀 해 부근에 형성된 고기압성 흐름으로 인해 우리나라로 따뜻한 남풍 계열의 바람과 함께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비가 자주 내렸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평균기온은 11.9도로 평년(9.6도)보다 2.3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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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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