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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 달러화 약세와 휘발유 가격 상승에도 불구,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 합의에 실패할 것이란 전망에 혼조세를 보였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2달러(0.5%) 오른 41.85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0.17달러(0.4%) 하락한 44.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국 휘발유 가격은 6% 가까이 급등하며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환경보호청이 자동차 연료에 바이오연료 혼합 비율 목표치를 상향 조정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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