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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간거리 경보장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 만큼 앞 차와의 거리가 좁혀질 경우 램프를 깜빡이고 시트를 진동시켜 위험을 알리는 장치다. 차선이탈 경보장치는 졸음 운전 및 실수로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거나 상대 차가 차선을 이탈해 자신의 차량에 다가올 경우 같은 방식으로 이를 알리는 장치다.
금호고속은 지난 4월에도 업계최초로 경보장치를 전 차량에 장착 후 버스를 운행 하기 시작했다. 장착 운행 후 승무사원들을 모니터링 한 결과, 운전 중 심리적 안정 효과, 야간 졸음 운전 예방 등의 이유로 경보장치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경보장치 장착 후 전년대비 추돌사고 건수가 크게 감소되어 안전사고 예방에서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승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고속은 지난 2002년부터 예방정비 시스템을 전산화해 엔진과 전기 장치 등 주요 부품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2013년부터 매년 사내 '안전 운행 경진대회'를 열며 승무 사원들의 안전 운행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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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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