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및 소셜벤쳐 14개사에 총 2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전력은 최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 시민투자오디션’을 개최했다.

크라우드 펀딩 시민투자 오디션은 시민이 평가위원이 돼 가상금액을 모의투자하는 방식이며 지난 9월 사회연대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29개사가 참여했다.

지난 한 달 동안 1504명이 펀딩에 참여해 1억1590만1777원의 사업자금을 모금해 바닮, 트립티, 카페티모르, 공감씨앤씨(최우수상), 공정영화협동조합, 멋진인생웰다잉(우수상), 동행, 위드제이오제이(대상), 복지유니온, 흙모아맘모아, 네이쳐앤피플(우수상), 올림푸스짐 등 총 12개사가 펀딩목표를 달성했으며, 해당기업에게는 모금액에 최대 3배수를 매칭해 사업자금을 무이자로 대출 지원한다.

크라우드 펀딩은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은다‘는 뜻으로 SNS, 인터넷 등의 매체를 활용해 일반대중에게 사업모델 및 창업 아이템에 대한 사업성을 검증받아 사업자금을 모으는 투자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