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카이마리채플에서 아주 특별한 결혼식과 혼인서약서 서명식이 이어졌다. /사진제공=하나투어
하나투어, 하와이안항공과 장애·다문화부부들에 허니문 선사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5박 7일 동안 하와이에서 2015년 희망여행 프로젝트 '아주 특별한 허니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아주 특별한 허니문은 하나투어가 여행업 특성을 살려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여행 프로젝트 중 하나로 여행상품의 수익금을 적립해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생활이 힘든 부부들에게 특별한 허니문을 선사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희망여행은 하와이노선의 대표항공사인 하와이안항공과의 협업으로 진행, 여행업계 사회공헌의 새로운 협력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양사는 항공티켓과 여행노하우 등 각각의 자원을 잘 활용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소외계층에게 여행을 통해 희망을 전하며 뜻 깊은 마음을 함께 나눴다.


월계종합사회복지관과 KBS1 '사랑의 가족'의 추천으로 선발된 장애 및 소외계층 총 여섯 커플은 다이아몬드헤드 전망대, 하나우마베이전망대, 폴리네시안 민속촌 등 오아후섬 일주 관광은 물론 이웃섬인 카우아이섬을 관광하며 하와이에서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또 카이마리채플에서 진행된 아주 특별한 결혼식과 혼인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서로에게 마음 속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편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하나투어 CSR팀 이상진 팀장은 "'여행'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이라는 선물을 안겨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이번 여행이 앞으로의 삶에 지속적인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 특별한 허니문의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19일 오전 11시 KBS1 '사랑의 가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