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의원(광주광역시당위원장, 서구 갑)이 7일 270여개 시민·사회단체에서 선정한 '2015년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19대 국회 의정활동 기간 동안 3차례나 선정된 것.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고 각계의 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해 구성한 NGO모니터단’은 가장 공신력 있는 시민사회계의 입법부에 대한 의정활동 평가단체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은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및 국감평가·시상’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270여개 시민·사회단체 1000여 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이번 19대 국회 4차년도 국정감사를 종합평가한 결과다.

이 결과 올해 국정감사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약했던 박혜자 의원이 ‘2015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2012년과 2014년 그리고 올해까지 3차례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박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서울하나고, 인천하늘고, 대전대성학원의 부정·편법입학 문제와 우월적 지위를 악용한 성폭력 및 학교성폭력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제기로 주목을 받았다.

지방문화재에 대한 관리부실, 국립대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입학전형료의 차별을 지적해 해당부처의 문제해결 의지를 이끌어 냈다.

특히 발암물질인 석면의 학교시설 교체를 꾸준히 문제제기해 지역학교의 시설교체 예산까지 확보하는 등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박혜자 의원은 “시민들과 시민사회계가 참여한 신뢰의 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19대 회기 마지막 날까지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격려의 채찍질로 받아들이겠다”며 “국정감사를 통해 제기한 내용들이 앞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정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위한 입법부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7년째 계속되는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시상은 오는 12월10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