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 하락세와 미국 금리인상의 여파로 뉴욕 주요증시가 급락했다.

1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3.25포인트(1.43%) 내린 1만7495.84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8.58포인트(1.35%) 떨어진 5002.55에 마감했다. 스탠드더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1.18포인트(1.50%) 하락한 2041.8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 초반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국제유가 하락세와 미국 금리인상 여파로 투자심리가 크게 줄어든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유럽 주요증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장에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상승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는 전날보다 2.57%,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0.68% 올랐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도 1.14% 올랐다.